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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씨 이야기

벤치마킹, 매니아컨설팅그룹이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매니아컨설팅그룹 입니다 :)
힘든 월요일이 지나서 어느새 화요일 오후가 되었네요.

오늘부터 또 다시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온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길 바랄게요!


마케팅, 광고, 디자인 등 어떠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벤치마킹'이라는 것인데요. 

매니아씨 여러분들은 벤치마킹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벤치마킹이란 기업 경쟁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곳으로 부터 무언가를 배워오는 혁신 기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건 복제, 모방 아니야?" 라고 의문을 가질 수 도 있겠지만

복제나 모방이라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A회사가 B회사의 제품 디자인을 벤치마킹 했다고 가정한다면, 

B회사의 제품을 똑같이 복제하는 '짝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장, 단점을 파악하고 참고하여 A회사'만'의 제품으로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는 것 입니다.


현재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벤치마킹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벤치마킹'은 어떻게 시작 된 것일까요?





1979년 미국의 제록스(Xerox)가 벤치마킹의 효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유명한 캐논 복사기는 당시에 브랜드 이름도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캐논 복사기는 생산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 했고

그에 반해 제록스는 경쟁력이 대폭 하락하게 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록스의 데이비드 컨즈 회장은 경쟁력 회복을 위해 벤치마킹을 활용하였고,

그 결과 11986년 이후 다시 제품의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벤치마킹 기법을 활용할 시에는 벤치마킹 대상을 정확히 하고, 

비교 대상을 통해 본인의 것에서는 어떤 점이 부족한 지 찾아내고

고객이 만족할 만한 요소를 찾아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벤치마킹의 올바른 전략 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업 영역에서 벤치마킹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매니아씨도 올바른 벤치마킹을 통해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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