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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씨 이야기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 약인가 독인가?

 

안녕하세요. 매니아컨설팅그룹 입니다 :)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 이라는 마케팅 용어,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오늘은 이 노이즈 마케팅에 대해서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 해봤습니다 :)

 

 

우선 노이즈 마케팅이란 자신들의 상품을 일부러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게 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서 판매량을 늘리려는 마케팅 기법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요!

 

 

 

상품에 대한 소음(noise)를 고의적으로 조성하기 때문에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 이라고 불리는 이 마케팅 기법은

좋은 소문보다는 좋지 않은 자극적인 소문을 통해 이슈를 만들어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결국에는 그 소문이 상품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더라도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극대화 시켜 판매로 연결시키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노이즈 마케팅을 활용하는 경우, 단기간에 인지도와 판매량을 상승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부정적 이미지가 상품에 굳어져 장기적으로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양날의 검'으로도 불리는 마케팅 기법 이랍니다.

 

 

 

이러한 마케팅 기법은 바이럴(viral) 마케팅을 주요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노이즈 마케팅 역시 많은 브랜드의 마케팅 기법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주로 TV에 방영하는 오락 프로그램이나 새로 개봉하는 영화 홍보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답니다.

약이 될 수도 혹은 독이 될 수도 있는 노이즈 마케팅!

리스크는 크지만, 효과 만점인 이 기법을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해볼 생각이라면

무엇보다 성공 사례를 꼼꼼히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