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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정석!

매니아가 알아본 마케팅 불변의 법칙!

 

 

 


마케팅 불변의 법칙

저자
알 리스, 잭 트라우트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맵 | 2008-12-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마케팅의 바이블 알 리스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 2009년 정...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저는 학창시절, 전공 수업 때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 ^

 오늘은 이 책을 인용하여 브랜드 마케팅의 재미있는 사례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홍보 상식으로 알려드릴테니 잘 따라오세요~~ :D

 

 

 

 

 

혹시 달 표면에 처음으로 발을 딛은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닐 암스트롱이죠!

 

그렇다면, 두 번째로 발을 딛은 사람은 누구인지 아시나요?

우리나라 2대 대통령은?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번째 사람만 기억하고 두번재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습니다. 최초는 그만큼 사람들에 머리에 잘 기억되고

잘 회자되는데요. 이는 브랜드 마케팅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브랜드도 '최초'를 강조하고 싶어하고 소비자의 인식에서도 '최초'로 기억되고 싶어 하죠.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대표적인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최초 마케팅으로 오랜 시간동안 업계 1위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심지어 코카콜라는 '청량음료'하면 콜라, 코크 라고 인식할만큼 보통명사 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애플>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기억의 법칙입니다.

애플은 퍼스널 컴퓨터 중에서 세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최초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는 마케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수많은 컴퓨터가 존재했지만 그속에서 살아남은 것은 애플입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복잡하고 긴 이름의 브랜드가 대세(?)였는데요.

 

이때 애플은 파격적으로 가장 기억하기 쉬운 단어인 Apple을 사용하여 네이밍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였을까요? 소비자의 머리에서 최초로 기억되며 현재까지 독보적인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스피린>

 

그리고 마케팅에는 반대의 법칙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마케팅은 기업이나 제품의 긍정적인 면을 내세우는데요.

 

아스피린은 그 반대의 사례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에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제품의 결함이 끊임없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타이레놀이 탄생하였고, 이 때문에 큰 위기가 닥쳤는데요.

이때 아스피린은 당시 파격적인 마케팅을 하게 됩니다.

 

바로 큰 결함이었던 '위장출혈'을 적극적으로 알린 것이죠.

'아스피린을 먹어서는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한 것입니다.

이 후로 아스피린은 대세 타이레놀에도 눌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네요.

 

 

 

 

 

 

<밀러 라이트>

 

마지막으로~ 시기의 중요성입니다~

최초이지만 소비자의 마음속에 들어가지 못한 맥주 브랜드. 밀러 라이트

미국에서 최초로 탄생한 맥주 브랜드인데요. 그러나 지금은 아쉽게도

가장 잘팔리는 맥주도 아니며, 인지도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지 못한 브랜드가 되어버렸죠.

 

 

 

오늘 알아본 마케팅 불변의 법칙!!!

이렇게 알아보니 참 재밌지 않나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마케팅 사례들을 가져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