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마케팅(Hunger Marketing) 이란?

안녕하세요. 매니아컨설팅그룹 입니다 :) 어느새 또 한 주를 마무리 할 '금요일'이 왔는데요!
여러분들의 이번 한 주는 어떻게 지나가셨나요? 유난히 바쁘게 지나갔을 수도 있고, 유난히 지루한

한 주가 되었을 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아무 탈 없이 또 한주를 잘 이끌어 나간 본인에게 

'주말'이라는 달콤한 휴식을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매니아컨설팅그룹에서는 '헝거마케팅(Hunger Matketing)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헝거마케팅이란 의식적으로 잠재 고객을 '배고픔' 상태로 만드는 마케팅 전술인데요. 

평소엔 어떠한 물건에 1%의 관심도 없었는데 주위 사람 모두가 "이거 가지고 싶다"라는 말을 하면

왜인지 모르게 자신도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게 되는데요! 헝거마케팅은 사람들의

이러한 경향을 이용한 전술 입니다! 예를 들어 수요량이 10개인 상품이 있는데 10개의 상품을

모두 내놓지 않고, 7~8개만 내놓아 언제나 상품이 부족한 상태, 즉 배고픔, 헝거의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헝거마케팅의 대표적인 예로는 얼마 전 큰 열풍을 일으켰던 '허니버터칩'이 있습니다. 

허니버터칩의 경우 편의점이나 매장에 입고되자마자 사라지는 과자로, 많은 소비자들이

새벽부터 편의점 앞에서 대기하는 등의 일도 자주 있었는데요! 단순히 맛의 차별화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Must Have Item이 되며 '헝거 마케팅'의 성공사례가 되었습니다 :)

또 다른 '헝거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는 '맛'이 있는 술, '순하리'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지금 순하리는 어느 매장을 가도 판매하고 있어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맨 처음 순하리는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을 한정으로 출시했었죠~ 순하리의 인기 또한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시작되었고, 먹고 싶은데 제고가 없어 먹지 못하는 상황이 소비자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허니버터칩과 순하리 외에도 헝거 마케팅을 통해 86초만에 10만대를 매진 시킬 정도로

소비자들이 열광했던 샤오미, 중국 경매 사이트에서 한화로 1억원 가량에 거래 되었던

갤럭시 S6 아이언맨 에디션 등이 있답니다!  의식적으로 고객을 '배고픔' 상태로 만드는 

'헝거 마케팅'! 어떠신가요? 매니아컨설팅그룹이 알려드릴 헝거마케팅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번 주말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다음 주에는 더욱 유용한 정보와,

매니아스러운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