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씨 이야기

야근 중 꿀 같은 실시간 피자타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1. 19. 20:49



안녕하세요 매니아컨설팅그룹입니다 :D!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정신을 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

일 마무리를 못해서 야근 중인데요ㅠ.ㅠ


저녁 먹은 시간이 지난지라 

배가 너무 고프던 중에 

"피자 드시고 하세요~"라는

꿀 같은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피자 보고 흥분해서 일단 먹느라

먹는 중간에 사진을 찍었네요..하하

먹으면서도 일 이야기를 하는 

우리는 열정적인 매니아컨설팅그룹입니다ㅋㅋㅋ




우리 고사원님은 

소스가 너무 맛있었나봐요

껍질까지 아주 통째로 드시려고 

하시더라구요 :D ㅋㅋㅋ




피자 + 콜라 !

정말 열심히 와구와구 먹었답니다~!
다들 드시고 일 마무리 하시러

한 분씩 일어나시고

다들 많이 드셔서 배가 찬 상태였는데요..


음식은 남기면 안되는 거라며

남은 사람들끼리 남은 피자를 

처리(?)하기 위한 가위바위보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게 뭐라고.. 긴장감이 엄청 났었답니다



가위 바위 보!!!!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며 

시작 했지만... 이거 뭔가 

잘못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다시한 번 가위 바위 보!!



결국 제가 먹게 되었습니다..

아니 먹고 싶어서 의도한 건 아니고..



남은 소스까지 싹싹 모아서

정성껏 데코 해주신

사랑이 넘치는 매니아씨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 야근 중에

단비 같은 피자를 내려주신

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