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해시태그 몇개가 효과적일까?
여러분들 SNS 채널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이용할 때 빼놓지 않고 다는 것 바로 해시태그!
이런 SNS의 해시태그(#)를 잘만 활용하면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마케팅 툴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해시태그를 무조건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홍보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오늘 더매니아그룹에서는 quicksprout
의 조사에 따른 효율적인 해시태그 개수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해시태그 ? ]
해시태그란 SNS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해시기호(#) 뒤에 특정 단어를 쓰면
그 단어를 검색했을 시 관련 글을 모두 모아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의 경우 최대 30개의 해시태그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해시태그 개수 별 반응을 알아 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해시태그 0개 : 8%
해시태그 1개 : 29%
해시태그 2개 : 41%
해시태그 3개 : 39%
해시태그 4개 : 31%
해시태그 5개 : 43%
해시태그 6개 : 33%
해시태그 7개 : 30%
해시태그 8개 : 39.5%
해시태그 9개 : 49.5%
해시태그 10개 : 22%
해시태그 11개 : 79.5%
해시태그 0개 ~ 10개까지는 큰 50% 이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11개가 되니 약 80%에 가까운 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결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인스타그램은 2개이상의 해시태그는 필수로 사용하되
11개는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겠죠?
[ 페이스북 ]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과 달리 해시태그 활용이 크게 활발하지 않은 SNS 채널인데요.
해시태그 1~2개 : 평균 593개
해시태그 3~5개 : 평균 416개
해시태그 6~10개 : 평균 307개
해시태그 10개 이상 : 평균 188개
페이스북의 경우는 인스타그램과 달리 1~2개의 해시태그를 달았을 때 가장 큰 반응을 얻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SNS에 따라 해시태그 개수별로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니
마케팅 하고자 하는 채널의 특성과 컨텐츠와의 관련성을 고려해 해시태그를 다는 것이 좋겠죠?
단, 해시태그 작업을 너무 과하게 할 경우 게시물이 사라지거나 검색이 되지 않을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SNS를 마케팅 툴로 사용하고 싶다면 해시태그 개수 놓치지 말고 알아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