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씨 이야기

잡코리아 공감 200% 광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5. 18:15

 

 

 

 

 

 

2016년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분들도 있고,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구직자들이 이용하는 사이트 중 하나인 대한민국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의 광고를 소개해드리려 고합니다.

'잡코리아'를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취업 포털 서비스 기업 잡코리아는

인터넷을 통해 이력서, 채용정보, 아르바이트 정보, 헤드헌팅, 교육정보 및 취업 관련 뉴스, 통계자료 등을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인데요. 한국능률협회에 따르면 2015년 3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취업전문포탈부문 1위'로 9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잡코리아'는 2015년 기준 11년 연속

방문자수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는 직장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유머러스한 광고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데요.

 

"실현불가 주문을 외는 그대는 사장인가 제사장인가"

"일만 받으면 끌어안고 묵히는 그대는 국장인가 청국장인가"

"책임질 일에는 나몰라라 하는 그대는 이사인가 남이사인가"

"침 튀기며 설교만 하는 그대는 차장인가 세차장인가"

"신입 때 두 달 연속 밤샜다는 그대는 과장인가 극과장인가"

"밥만 먹으면 방전되는 그대는 대리인가 밧데리인가"

"사사건건 감시하고 고자질하는 그대는 사원인가 감사원인가"


위의 광고는 2012년 제작된 '잡코리아를 추천하라' 캠페인 입니다. 사장부터 사원까지 직장인이라면 200%

공감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광고 카피, 과장된 상황 연출에 더해 웅장한 BGM까지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 잡코리아의 광고 중 하나 입니다.  

 

 

 

 

 

 

 

 

위의 광고 콘텐츠들은 현대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들의 생활 속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큰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컨셉으로 2013년 제작된 잡코리아의 광고물 입니다.

얼핏 보면 제약회사의 광고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잡코리아만의 유쾌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현실 속에서는 이직, 취업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센스있게 풀어낸 광고 콘텐츠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취업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현실 속 직장인들의 삶에 공감하고, 이해하며

웃음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제작된 광고 이기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