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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씨 이야기

매니아의 냉장고를 부탁해~

 

 

요즘 빠져 보는 TV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종편에서 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은 매니아컨설팅그룹 305호에 있는 냉장고를 한번 소개해보려해요 ^ ^

사실은 얼마전에 새로 산 냉장고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허허

 

 

 

 

매니아의 키보다 우월하게 큰 냉장고에요!! L땡 전자의 냉장고입니다~

스테인레스 표면이 아주 고급지쥬~? 삐까뻔쩍합니다!!

 

그런데 뭐가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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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사용규칙> 

 

꽤 무섭기도 한 '경고장'과 같은 느낌이 들지만~~

청결한 냉장고 유지를 위하여 써붙여졌어요.

 

저는 지금 진짜 퇴사할 때 들고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이 문구 참 맘에 듭니다 ^ ^

 

 

 

 

 

드디어 내부를 공개합니다!!! 혼자 자취하는 매니아인의 집에 있는 냉장고보다

큰 규모인 만큼! 안에 들어잇는 내용물도 어마어마하네요!!!

 

((헛개차는 누굴 위한걸까요~?! 어제 과음을 한 바이럴팀의 ㄱㅎㅈ님께 추천합니다))

 

저는 컨피던스 음료를 어제 처음으로 먹어보았는데요~?

 

"맛이 어떻습니끄아아앆~?" (MC 정형돈)

 

 

"음... 아주 맛있는데요?" 

 

 

 

 

문짝도 한번 살펴봅니다~

대용량 음료도 있구요~ 아주 다양한 종류의 캔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개인 음식을 가져다 놓은 분이 없는 것같네요.

어쩌면 경고장이 무서워서 못놓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하나씩 음료를 먹을 때마다 체크를 하는데요~

매월 1회 정산을 하고 있으니 우리 모두 양심을 지켜 체크를 하도록 해요 :D

 

 다른 사람 이름에 체크하지 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