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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씨 이야기

애플의 기발한 광고!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 World Gallery



 

 안녕하세요. 매니아컨설팅그룹 입니다 :) 

 크리스마스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매니아씨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신나게 즐기고 와서 

 오늘 출근이 참 힘들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연휴가 끝난 월요일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오늘은 매니아씨가 2015 칸 광고제 옥외부문 수상작인 애플의 [아이폰 6로 찍다(Shot on iPhone6] 광고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애플은  미국의 전자제품 제조회사로 1976년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론 웨인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처음엔 개인용 컴퓨터 제조회사로 시작 하였으며 현재는 아이팟,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은 일반적인 핸드폰에서는 볼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매진 되는 등 소비자들의 무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의 심플한 광고 또한 고객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 인데요.

 

 2015년 3월 아이폰6가 출시된 시점에 애플에서는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 World Gallery'라는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 World Gallery' 광고 프로젝트는 아이폰6의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한 

 캠피인으로서 SNS를 통해 전세계의 아이폰6 유저의 사진 작품을 활용하여 전 세계 곳곳에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 World Gallery' 프로젝트는 총 25개국 73개의 도시에서 진행 되었으며 162명이 

 아이폰6로 촬영한 사진작품을 옥외광고는 물론 잡지, 신문, TV광고에도 전시하여 임펙트 있는 광고를 기획하여 

 또 한 번 많은 고객들을 사로 잡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 World Gallery' 는 브랜드 제품 기능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과 함께한 광고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 World Gallery' 광고를 보며 평소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광고를 보며 더욱 신뢰감을 가지고 브랜드를 이용할 것이며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브랜드 경험 욕구를 강하게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러한 애플만의 심플하면서도 기발한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 World Gallery' 광고는 

 2015 칸 광고제에서 옥위부분 수상을 하는 등 멋진 결과를 보여 주었는데요.

 늘 애플이 심플한 광고는 화려한 광고를 제작하지 않아도 브랜드만이 가진 특징이 잘 반영된

 광고를 제작 하는 것 또한 멋진 광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고객이 브랜드 제품을 이용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광고로 활용하여  누구든지 아이폰6만 있으면 

 멋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심플하지만 기발하게 전달한 멋진 광고 프로젝트 였습니다. 


 (포스팅에 활용 된 사진 모두  '아이폰6로 찍다.(Shot on iPhone6), World Gallery' 의 작품 입니다!)